아파트잔디관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 잔디 통기 작업 시기와 방법, 관리사무소가 먼저 판단할 기준 아파트 잔디 통기 작업 시기와 방법을 알아보다 보면 봄이나 가을에 작업하면 된다는 설명부터 접하기 쉽습니다.그런데 관리사무소 입장에서 더 어려운 문제는 시기를 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상태가 정말 통기 작업이 필요한 상태인지 판단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잔디가 누렇게 보이거나 성장이 더디다는 이유만으로 토양을 건드렸다가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채 조경 작업만 하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같은 황변이라도 원인이 전혀 다릅니다. 스프링클러가 닿지 않아 마른 곳도 있고, 반대로 물이 빠지지 않아 뿌리가 약해진 곳도 있습니다. 예초 직후 스트레스를 받은 잔디와 사람들이 반복해서 밟아 토양이 다져진 잔디 역시 겉으로 보면 비슷하게 생기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통기 작업을 검토할 때 잔디 .. 아파트 잔디 관리 방법, 같은 자리만 반복해서 벗겨지는 이유 지난해 새 잔디를 심었는데 올해 다시 똑같은 자리에 흙이 드러났다면 잔디 자체만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파트 잔디 관리에서 관리사무소가 자주 마주치는 어려움은 훼손된 부분을 복구했는데도 같은 장소가 다시 망가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구역은 물을 더 주거나 보식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디로 걷는지, 비가 온 뒤 물이 어디에 남는지, 예초와 관수가 같은 조건으로 반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편이 중요합니다. 공동주택 잔디는 자연 녹지와 달리 출입구, 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행사 공간과 맞닿아 있어 생육 문제와 이용 문제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잔디 색깔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훼손된 모양과 위치를 통해 원인을 구분한 뒤, 보식·보호·동선 개선 가운데 어떤 관리가 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