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전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 조경수 전정 시기, 가지치기 전 관리자가 판단해야 할 기준 “창문 앞 나뭇가지를 전부 잘라 주세요.” 관리사무소에서 조경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이런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서는 같은 나무를 두고 그늘이 사라지니 손대지 말아 달라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조경수 전정이 까다로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지치기는 많이 자란 부분을 잘라내는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 관리에서는 수목의 생육 상태, 보행 안전, 채광과 시야, 차량 통행, 시설물 간섭, 작업 시기까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민원만 기준으로 과도하게 자르면 수형과 생육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반대로 적절한 조치를 미루면 고사 가지나 시설물 간섭이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해진 월별 전정표를 나열하기보다 시설관리자가 현장에서 전정 필요성을 어떻게 구분하고, 적절.. 이전 1 다음